전날(22일) 낮 12시10분경 경북 성주군 벽진면 가암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장비 10대와 인력 20여명을 투입해 약 50분만에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 자세한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