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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재난상황 통합 매뉴얼 교육이 이어졌다.
이날 대구정책연구원 이강민 박사를 초빙해 성주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상황 통합 매뉴얼’을 교육했다.
이 박사는 통합 매뉴얼의 필요성 및 협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직원들의 신속한 재난상황 대처법을 안내했다.
특히 각종 재난 및 재해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13개 협업반의 역할 등을 각 담당부서 직원들이 숙지토록 하고, 통합 매뉴얼의 실제 활용사례를 예시로 들어 이해도를 높였다.
성주군청 안전과 이헌진 과장은 “유사시 통합 매뉴얼을 활용해 원활한 상황관리를 이끌고 대응능력 강화를 목표로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점검 및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