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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3일 프로그램 강사를 대상으로 청소년문화의집 2층 동아리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학습의 질 향상과 더불어 더 나은 수업을 제공코자 마련됐다.

강사들은 학생들이 수업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방안 마련에 크게 공감했다.

또한 강사의 요구를 바탕으로 의견을 취합해 그들이 원하는 부분을 해소하는 적절한 기회가 됐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측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질 좋은 수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54-930-6897~8)는 성주지역에 거주하는 초4(3학년은 10월부터)~6학년이 참여할 수 있으며, 1개반 정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