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수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여름철을 맞아 지난 7일 버스승강장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마을주민과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승강장 내부 청소 및 주변 잡초 정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정훈·여영순 회장은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며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버스승강장 청소를 비롯한 다방면으로 걸친 깨끗한 수륜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영환 수륜면장은 "오늘 대청소로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새마을지도자분들과 함께 청결하고 깨끗한 수륜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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