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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이 행사는 학생들이 ‘200페이지 이상의 동화책을 읽어보자’는 취지아래 기획됐으며 3~6학년 29명이 신청했다.
이 프로그램은 중간놀이나 점심시간에 도서관에 출석후 모래시계를 활용해 책을 10분동안 읽어 도장을 받으면 된다.
행사기간 동안 7일이상 출석하면 제1기 책벌레가 돼 핀버튼과 아이스크림을 증정하며 2명을 추첨해 ‘휴대용 LED스탠드 독서등’을 선물로 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같이 하니 재밌고 집중이 잘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재국 교장은 “학생들이 책 한 권을 집중해 읽고 성취하는 경험으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