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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성주지역 출신 수필가 배철(사진) 씨가 지난달 25일 8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은 성주군 금수면에서 태어나 계간문예지 ‘생각과 느낌’에서 수필부문 신인상을 차지하며 등단했다.
이어 한국문인협회와 한국수필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수필과 소설 등을 발표했다.
특히 과거 영화진흥공사가 주최한 공모전에서 애향심을 담은 작품 ‘후리실’로 대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또한 본지를 포함한 여러 언론사에 고향을 주제로 한 글을 주기적으로 게재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했다.
한편, 유가족에 따르면 배씨는 폐렴으로 투병하다가 병세가 악화돼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