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3일) 낮 1시경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원은 소방장비 13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돌입했다.
불은 폐지 300톤가량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