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19일) 오전 7시 50분경 성주 가야산 수륜면 부근을 오르던 40대 남성이 발을 헛디뎌 넘어졌다.
발목 마비증세를 보이며 거동이 어려워진 남성은 소방헬기에 의해 구조된 후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