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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선남면은 지난 4일 면소재지 인도변에 비치된 50여개의 화분에 다양한 색상의 국화를 식재했다.
이날 공무원 및 기간제근로자 10여명은 여름꽃을 정리한 후 가을 분위기가 나는 국화를 식재하며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불법쓰레기 투기를 방지했다.
김홍식 면장은 “주민들이 국화꽃길을 보며 좋은 기운을 충전받길 바라며, 앞으로도 각 계절에 어울리는 꽃을 선정하고 식재해 사시사철 다채로운 꽃으로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