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지난 16일 한국환경공단이 추진한 ‘2022년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 우수시설 유공자 시상식’에서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가 2년 연속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아울러 업무 담당자인 황근애 주무관이 최우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95개소의 기술진단 완료시설 중 1차 서류평가를 통해 상위 16개 시설을 선정하고 2차 현장검증 후 3차 최종심의를 거쳐 분야별 우수시설을 선정했다.

지난해 성주군은 Ⅱ그룹 하수(2만㎥/일 미만)부문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된 바 있으며 금년에는 Ⅳ그룹 하수관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우수시설 선정의 성과를 거양했다.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효율적인 하수처리를 통한 수질개선과 지속적인 하수처리 국비사업을 확보해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등 늘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