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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성주군장애인협회 소속회원 및 관계자 등 80여명은 문경시 일원을 방문했다.
이번 나들이는 신체적·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바깥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자연 및 문화탐방의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됐다.
회원들은 문경에코월드와 오미자테마터널 등을 찾아 견문을 넓히고 상호간 친목을 다졌다.
성주군장애인협회 이재근 회장은 “별다른 사고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와서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