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벽진농협 권윤기(사진 중앙) 조합장이 대회 입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성주신문

지난 19일 벽진농협과 벽진파크골프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벽진농협장배 첫 파크골프대회가 벽진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날 권윤기 조합장 및 임직원, 벽진파크골프회 박재곤 회장 및 회원과 더불어 이병환 성주군수, NH농협은행 성주군지부 이주호 지부장, 강만수 경북도의원, 구교강·여노연 성주군의원, 조형철 벽진면장, 박용환 벽진파출소장을 포함한 내빈 등 200여명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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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타수를 기준으로 입상자를 선정한 결과 남자부는 박기용씨가 55타로 1위를 차지했으며, 여자부 1위는 63타의 이영순씨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경기와 더불어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진행한 가운데 각종 농자재 및 생필품 등이 증정돼 환호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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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농협 권윤기 조합장은 "매너를 갖추고 경기에 임해준 참가자들을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파크골프문화 육성 및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