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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 신규 임원 선출

김지인 기자 입력 2023.10.26 16:58 수정 2023.10.26 16:58

ⓒ 성주신문

지난 25일 성주기독교연합회는 성주제일교회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 가진 가운데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평가하고 신규 임원 선출 등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본격적인 총회에 앞서 치러진 예배는 도흥교회 박갑수 장로의 기도와 함께 옥화교회 한경희 목사가 성경 느헤미야 1장 1절부터 4절까지를 봉독했다.

이어 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계정교회 윤찬열 목사가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이란 주제의 설교를 진행했으며 대가교회 최수환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예배 이후 마련된 정기총회는 동암교회 한유도 목사의 사업보고와 대가교회 최수환 목사의 감사보고, 동포교회 이재근 장로의 재정보고 등이 이뤄졌다.

윤찬열 연합회장은 “지난해 성탄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부활절 연합예배, 복음화 전도대회, 장학금 기탁, 미자립교회 지원 등 추진사업에 관심 갖고 참여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신규 임원진을 선출한 가운데 △회장 한경희 목사 △부회장 전대동 목사·배효권 장로 △총무 서철봉 목사 △부총무 박동천 목사 △서기 김인애 목사 △부서기 김선칠 목사 △회계 김형구 장로 △부회계 김이기 장로 등이 2024년 하반기까지 활동한다.

한편, 성주기독교연합회는 오는 11월 2일 성주읍교회에서 ‘제3차 목사·장로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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