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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청을 찾은 민원인과 직원을 위한 휴게공간 ‘군민휴(休)쉼터’가 문을 열었다.
성주군청 1층에 위치한 군민휴쉼터는 앞서 환경과 사무실로 이용됐으나 공간을 재구성해 각종 화분과 그림, 책, 셀프 카페 등을 갖춘 열린 북카페로 탈바꿈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지역민을 위한 사랑방이자 직원과 군민 간 만남의 장소로 재탄생한 군민휴쉼터를 자주 이용해 달라”며 “음료와 책을 즐길 수 있는 지역 내 또 하나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인식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