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전 7시 10여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직물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염색 천을 뽑아내는 기계에서 시작한 불은 내부 집기 등을 태웠으며 소방서 추산 1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