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전 10시 55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에서 1세 여아가 뜨거운 커피가 담긴 컵에 손을 넣었다가 엎질러지며 왼손 엄지와 검지, 복부 등에 1도 화상을 입었다.
출동한 119구급대원은 응급처치 후 유아를 병원으로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