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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성주참외로타리클럽 김미경 회장 및 회원 10여명은 국제로타리 3700지구 9지역 교류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밀양 표충사 일원을 찾은 가운데 회원들은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며 견문을 넓혔다.
이어 금강폭포를 따라 산행에 나선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병행해 지역대표 봉사단체의 면모를 보였다.
회원들은 각자 준비한 봉투와 집게를 이용해 산길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성주참외로타리클럽 김미경 회장은 “자연을 배경으로 회원들과 소통하며 친목을 다진 시간”이라며 “함께한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꾸준히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