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낮 12시 40분쯤 경북 성주군 벽진면의 플라스틱 제품 제조공장에서 방글라데시 국적의 20대 남성이 스크류 기계에 왼손이 끼였다.
손목 아래가 절단된 남성은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대구 모 병원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