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26일) 오전 9시 45분쯤 경북 성주군 성주읍의 한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60대 남성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1층 화장실에서 시작한 연기는 아파트 내 8세대로 옮겨졌으며 가재도구 일부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약 5천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및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