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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취약계층 대상 가스안전장치 보급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2.29 16:58 수정 2024.02.29 16:58

가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코자 성주군은 가스안전장치 ‘타이머콕’을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다.

타이머콕은 설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장치이며 사용자 부주의로 인한 화재사고를 예방한다.

LPG 금속배관 및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기존에 설치 후 3년이 초과한 가구 중 고장이 발생한 경우에 한해 교체를 실시한다.

보급에 앞서 오는 3월 29일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하는 가운데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기타 문의사항은 성주군청 기업경제과 담당부서(054-930-6708)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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