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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지역자활센터, 저출생 극복 캠페인 참여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6.03 14:18 수정 2024.06.03 14:18

ⓒ 성주신문

성주지역자활센터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종사자인 생활지원사 및 사회복지사가 지난 달 30일 저출생 극복을 위해 모금한 성금 1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란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한다.

 

노인의 기능 및 건강을 유지하고 악화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생활지원사가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며 일상생활 지원, 말벗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성주지역자활센터 권우성 센터장은 "저출생은 인구감소와 직결되는 중대한 사회적 문제로 작은 정성이지만 저출생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자활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도 성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성주지역자활센터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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