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낮 3시 30분경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공장에서 중국 국적의 60대 남성이 기계에 왼손이 끼여 크게 다쳤다.
이물질 제거작업 중 롤러에 손이 말려 들어가면서 발생한 사고로 남성은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기계가동 중 부주의로 인한 사고라 추정하며 공장 관계자 등을 만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