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전 11시 48분쯤 경북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의 한 대중목욕탕에서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탕 안에 빠진 채 의식을 잃은 남성은 119구급대의 응급처치를 받으며 계명대동산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