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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드림스타트 참여아동 부모를 대상으로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뜻하지 않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이고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응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해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부모에 대해서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각 가정을 찾아 자체 발간한 부모교육 모음집을 토대로 안전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