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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월항·칠곡농협 자매결연 맺고 상생발전 도모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7.01 15:06 수정 2024.07.01 15:06

ⓒ 성주신문

지난달 25일 월항농협과 칠곡농협이 도농상생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

 

당일 월항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 모인 양측은 임직원 및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마음의 문을 열었다.

이어 월항농협 강도수 조합장과 칠곡농협 배상균 조합장은 결연 협약서 및 무이자 출하 선급금 약정서에 서명을 하고 상호간 교환했다.


ⓒ 성주신문

이날 10억원의 무이자 출하 선급금 전달식이 마련된 가운데 도농간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공고히 다졌다.

자매결연 및 교류행사를 마무리한 후 양측은 월항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둘러본 후 읍내 모 식당에서 오찬을 즐겼다.

월항농협 강도수 조합장은 “도농상생의 의미를 되새기고 양측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쳐 농업·농촌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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