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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을 권역으로 하는 TBN 대구교통방송 신임 편성제작국장에 도기창(58, 사진)씨가 이름을 올렸다.
도 국장은 지난 1999년 당사 경력기자로 입사한 후 보도부 차장과 강원·경남·제주·충북교통방송 등을 거쳐 약 8년 6개월 만에 복귀했다.
이달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가운데 도 국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교통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성숙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TBN 대구교통방송은 성주FM라디오과 성서공동체FM 등 지역공동체라디오 방송환경 개선을 위해 방송장비를 제공하거나 기술·행정분야 협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