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전 9시 45분쯤 경북 성주군 월항면의 한 작업장에서 방글라데시 국적의 30대 남성이 지게차 팔레트를 운반하던 중 손가락이 끼여 다쳤다.
왼손 엄지부분이 절단된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긴급수술에 들어갔으며 현재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