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낮 3시 28분쯤 경북 성주군 월항면의 국수공장에서 60대 여성 근로자가 기계에 손이 끼여 다쳤다.
오른손 약지 일부가 찢어진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와 공장 관계자 등은 작업시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