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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세화하이텍의 손부근 대표가 성주군청을 찾은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달라고 요청했다.
경북 성주군 선남면에 위치한 세화하이텍은 철강선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에 이어 2022년 지역아동센터에 성금 500만원을 건넸으며 지난 6월의 경우 저출생 극복을 기원하는 성금 100만원을 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손부근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나눔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관심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손 대표의 행보를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