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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건사고

고속도로 달리던 트럭 불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7.25 09:58 수정 2024.07.25 09:58

어제(24일) 저녁 7시 39분경 중부내륙고속도로(창원방향) 경북 성주군 선남면 부근을 달리던 2020년식 23톤 대형트럭에서 불이 났다.

불은 조수석 타이어와 각종 부수장치 등을 태운 채 약 1시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것이라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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