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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福)드림' 삼계탕으로 마을 어르신과 나눔 온정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24.07.30 09:42 수정 2024.07.30 09:42

ⓒ 성주신문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는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의 원기 회복을 위해 읍면별 마을회관에서 '복(福)드림'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삼계탕과 떡을 어르신께 대접하고 안부를 물으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15일 초복엔 3개면(용암·초전·월항) 생활개선회에서 어르신 150여명에게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키도 했다.
 

그외 7개 읍면도 중복에 마을회관서 나눔행사를 이어가 의미를 더했다.
 

삼계탕을 드신 마을 어르신은 "이렇게 정성 가득하고 맛있는 삼계탕을 준비해줘서 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을 거 같다"며 "평소 애정으로 이웃을 살피고 나눔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생활개선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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