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밤 11시26분쯤 성주읍의 한 농막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비닐하우스 1개동이 반소되고 27㎡ 규모의 컨테이너가 화마에 휩싸인 가운데 안에 있던 참외선별기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