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용암중은 지난 22일 성주발명교육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에 참가했다.

발명의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메이커 교육활동 소품들을 통해 발명이 실생활과 밀접하다는 것을 알았으며, 누구든 발명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문자코딩카멜비행기 만들기 활동으로 비행기모형을 조립하고 코딩프로그램에 원하는 문구를 입력해 프로펠러에 직접 코딩한 문자들이 출력됐다.

학생들은 코딩을 이해하고 비행기의 형태와 작동 원리를 파악했으며 3D펜을 이용해 나만의 무드등 디자인 활동도 진행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프로그램이 매우 흥미롭고, 3D펜으로 만든 나만의 무드등에 전구불이 켜진 모습도 예뻐서 좋았다”고 말했다.

김유정 교장은 “앞으로도 발명, 메이커교육에서의 다양한 교육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융합적인 인재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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