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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부터 8월 26일까지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매주 화요일 인성특화프로그램 ‘요리쿡! 사랑쿡’을 운영했다.

이 활동은 참여청소년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어 포장후 지역내 장애인시설 또래친구들에게 간식으로 전달하며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활동이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요리를 만들면서 즐거웠고, 나눌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카데미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성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54-930-6897~8)는 성주군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1개반 정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또한 2025년부터 참가 청소년의 형제·자매가 초등 저학년(1~3학년)인 경우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