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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벽진농협 우수 사무소·공적상 선정 겹경사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8.29 17:48 수정 2024.08.29 17:48

ⓒ 성주신문

이달 초 열린 ‘농협생명 Pre-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벽진농협이 위너스 CEO부문 우수 사무소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Pre-연도대상은 생명보험 사업 활성화를 통해 농업인의 경제적 지위를 향상하고 고객의 안정적인 경제활동 지원에 기여한 농협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이어 같은 달 15일 ‘농협 창립 63주년 기념식’ 중 권윤기 조합장이 농업·농협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회로부터 공적상을 수상하며 위상을 자랑했다.

권 조합장은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까지 노력한 임직원과 농협을 믿고 이용해주는 조합원 및 고객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농협뿐만 아니라 농업농촌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걸쳐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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