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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민주평통,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방안 모색

이지선 기자 입력 2024.09.02 13:49 수정 2024.09.02 13:49

ⓒ 성주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성주군협의회 지난 23일 자문위원, 대행기관 담당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했다.

석길수 협의회장은 “정부의 한반도 평화통일 정책과 8·15 경축사를 통한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 및 협의회 주요업무를 보고 받은 후 자문위원 의견제시와 발표시간을 가지는 등 불안정한 국제정세로 통일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결집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협의회는 탈북민 멘토-멘티 활성화사업, 별고을통일음악회, 통일공감대확산사업, 청소년 통일 교육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하반기도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현장 통일 담론 확산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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