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초

ⓒ 성주신문

오늘(29일)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는 성주초와 성주중앙초 4~6학년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은 청소년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민주시민의식을 심어주고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사고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 성주중앙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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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자유총연맹 경북지부 최금희 교수가 강사로 나서 ‘퀴즈로 알아보는 북한친구의 학교생활’을 주제로 강의를 이어갔다.

최 교수는 남북한의 교육환경 차이를 설명하며 “학생들에게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 감사함을 느끼고 각자 맡은 일에 충실해 원대한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이재동 회장은 “자리를 마련해준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희생을 되새기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투철한 애국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