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전 9시 45분경 경북 성주군 용암면의 우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발화한지 2시간 4분만인 같은 날 오전 11시 49분쯤 꺼졌다.
이날 보온등에서 시작한 불은 우사와 퇴비사 일부를 태웠으며 화재로 인해 송아지 2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4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