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열 일 제쳐놓고 댓가 없는 일 한다눈물로 쓴 구절구절 장독 뒤에 숨은 호랑나비밤마다 내려와 고운 꿈 펼친다 행복을 만드는 마술사장학리 고생한 어르신시로 승화 된다고생을 낙으로 후련해 질 때까지 글을 쓰는 감동의 무게그 마음 닮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