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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가천면협의체 희망텃밭고구마 정식, 특화사업 시작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25.04.25 16:00 수정 2025.04.25 16:00

ⓒ 성주신문

 

지난 23일 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텃밭 고구마 정식을 실시했다.

희망텃밭은 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약 1천㎡의 밭에 고구마 모종을 정식을 시작으로 물주기, 제초작업 등을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고 9월경 수확을 계획하고 있다.

5개월 간 정성껏 키운 고구마를 수확한 판매 수익금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정기 민간위원장은 "늘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실천 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우리가 정성으로 심은 고구마를 잘 가꿔 가을에 수확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특화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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