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농업협동조합장 재선거에서 이규현(63) 후보가 53.5%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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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륜면 복지회관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전체 조합원 1천289명 중 1천94명(84.4%)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대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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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규현(사진 중앙) 후보는 총 582표를 기록하며 507표를 획득한 한상철 후보를 75표 차로 누르고 조합장 자리에 올라 당선증을 받았다.
이 당선인은 "선거운동에서 밝혔듯이 조합원이 주인임을 공고히 하고 지역농업 발전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