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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다채로운 무대 ‘열정과 감동’ /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③

김지인 기자 입력 2025.05.20 09:24 수정 2025.05.20 09:24

↑↑ 성밖숲 이천 수면 위를 떠다니는 수상택시·자전거는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했다.
ⓒ 성주신문

3일차에 접어든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부모 세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오전에 열린 ‘에그박사 콘서트’는 생명의 신비를 유쾌하게 풀어낸 교육형 공연으로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호응을 얻었다.


↑↑ 드림페스티벌 본선을 마친 청소년 참가자들이 수상의 기쁨을 나누며 환호와 박수로 서로를 응원했다.
ⓒ 성주신문

오후부터 청소년의 열정이 돋보이는 ‘드림페스티벌’ 무대가 꾸며진 가운데 노래, 댄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경연이 이어졌다.


↑↑ 밴드 크라잉넛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성주신문

특히 초청가수 크라잉넛과 경서, 루나퀸의 무대가 더해지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밤이 깊어질수록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었으며 예비부모를 위한 ‘태교음악회’는 감성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감미로운 듀엣무대가 돋보인다.
ⓒ 성주신문

↑↑ 가수 이영현의 무대는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 성주신문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감미로운 듀엣과 이영현, 토리스, 반다오이의 무대는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 성밖숲 맞은편 참별놀이터를 찾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주최 측이 마련한 공간에서 한낮의 더위를 피하고 있다.
ⓒ 성주신문

↑↑ 성밖숲 너머 참별놀이터 내 뱀을 형상화한 작품이 눈길을 끌었다.
ⓒ 성주신문

한편, 이천 너머 파크골프장 부지에서 진행된 ‘참별놀이터’는 다양한 체험과 예술작품 전시, 공연 등을 마련해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수많은 방문객이 몰려들면서 주말 내내 북새통을 이뤘다.

 

↑↑ 성주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들이 축제장 내 마련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체험부스에 모였다.
ⓒ 성주신문

↑↑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환한 미소와 함께 방문객을 맞이했다.
ⓒ 성주신문

또한,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지원은 원활한 축제운영에 힘이 됐다.

 

↑↑ 참외 모양의 공을 건지며 웃음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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