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성주신문 |
경상북도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성주군체육회, 성주군소프트테니스협과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북 각지에서 98팀, 550여명의 선수와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날 정소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개식통고, 개회선언, 선수대표 선서 등이 이어졌으며 그간 선수들은 갈고 닦는 실력을 선보였다.
![]() |
ⓒ 성주신문 |
시부에서는 포항시, 군부에서는 예천군이 종합우승을 기록했으며 신인부는 예천군, 남자 50세 이하는 성주군, 남자 50세부는 울진군, 남자 60세 이상은 예천군이 우승을 차지했다.
성주군 소프트테니스협회 이두현 회장은 “생활체육의 메카로 떠오르는 성주군의 경우 소프트테니스에도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만큼 오늘 대회가 큰 의미로 다가온다”며 “성주군을 방문해주신 경북 시군 선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체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