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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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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지난 13일 벽진초 전교생 14명과 인솔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학교 주변 및 벽진면 일원에서 의남매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벽진초의 특색 자치 활동인 의남매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의남매끼리 짝을 지어 우리 동네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을 통해 고장에 대한 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김창구 벽진면장이 학생들의 정화활동 현장을 직접 방문에 격려했다.
김 면장은 “고사리손으로 마을을 깨끗하게 가꾸는 학생들을 대견하고 어린이들의 마음 덕분에 벽진면이 더욱 밝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학년 학생들이 저학년 동생들의 안전을 살피는 과정에서 친밀감을 쌓는았으며 지역사회 어른들과 소통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익혔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동생과 함께 우리 동네를 청소하니 더 보람차고, 면장님께서 칭찬해 주셔서 정말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영범 교장은 “의남매 활동을 통해 선후배 간의 정을 나누고, 직접 현장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것은 무엇보다 살아있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고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치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