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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노인/건강

여환주씨, ‘빽은 내빽이 최고다’ 수필집 발간

백종기 기자 입력 2026.04.20 11:15 수정 2026.04.20 11:17

ⓒ 성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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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경성주중·고 동문회장을 지낸 여환주씨가 올해 팔순기념으로 ‘빽은 내빽이 최고다’란 제목의 자전적 수필집을 발간했다.

여회장은 서울특별시 공직 34년, 대학강의 8년, 본인이 큰 수술을 받은 병원에서 자원봉사 11년, 공직에서 퇴직 후 각종 학회 등에도 활동 하면서 있었던 일 등의 경험을 녹여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글을 써냈다.

빽(Background)이라는 단어를 여환주 회장은 공원과 나무에 비유하며 외길 공원과 나지(裸地)를 녹지(綠地)로 만드는 일에만 열중 하면서 ‘스스로 힘을 길러 남에게 인정받는 것이 가장 강한 빽’이라는 말과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았다.

그 ‘실력이라는 빽’을 만들기 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재직중 박사학위를 받고, 퇴직 후에 대학 강단과 봉사의 현장을 누비는 그의 삶은 우리시대 공직자의 사표(師表)이자 표상(表象)이다.

공직자로서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는 과연 어느 것이 우리사회와 국가에 이익이 되는지를 염두에 두고 상사의 지시사항이라도 그 기준에 맞지 않으면 지시한 상사에게 설득을 하여 바르게 일 처리하는 뚝심이 녹여져있다.

성주고(당시 성주농업고) 제15회 동기생 백종기 기자는 “내가 최고라는 자기 긍정의 에너지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 책을 우리 모두 일독하길 권한다”고 전했다.

백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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