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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성주군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에 힘입어, 성주우체국(집배원)과 함께 소외계층 가구 정기방문으로 안부를 살피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원대상은 사회적 고립 상태에 놓인 청년가구 포함 고독사 위험이 높은 40~64세 중장년층, 단전·단수나 관리비 체납 등 위기 징후가 포착된 복지 위기가구이다.
특히 외부 접촉을 꺼리는 고립 청년들에게는 집배원을 통한 자연스러운 물품전달이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될 것으로 기대한다.
성주우체국과 MOU체결로 집배원들은 월 2회 해당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이 담긴 물품을 배달하는 등 대상자 건강상태와 주거 환경을 살핀다.
이후 안부 확인결과를 성주군에 즉시 회신함으로써 위기상황 발생시 긴급 복지지원과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할 방침이다.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우체국과 협력을 통해 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구석구석까지 살필 수 있는 튼튼한 복지 그물망을 마련했다”며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행정을 펼쳐 행복한 성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