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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참외, 일본 열도 입맛 잡았다”

이지선 기자 입력 2026.06.02 19:38 수정 2026.06.02 19:38

ⓒ 성주신문
성주참외 판로확대를 목표로 일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이 펼쳐지고 있다.

성주군과 월항농협, 성주조합공동법인은 도쿄 방문기간 동안 업무 간담회와 대형 판촉행사, 시장조사로 이어지는 일정을 소화하며 현지에서 성주참외의 우수성을 알렸다.

우선 지난 26일 방문단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도쿄지사를 방문해 수출 업무간담회를 갖고, 성주참외 소비확대와 안정적인 신규 판로개척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다음 날엔 일본 대형 유통매장인 ‘이온몰(Aeon Mall)’을 찾아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판촉 행사를 열었다. ★현장에서는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성주참외 시식회가 열려 현지인의 뜨거운 호응은 물론 매장을 찾은 바이어 눈길도 사로잡았다.

또한 남은 일정동안 현지 유통채널과 농산물 도매시장을 직접 순회하는 시장조사도 진행함에 따라 일본 소비자의 선호도와 포장 규격, 경쟁 과일 동향 등을 파악하는 등 향후 일본 맞춤형 수출전략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병환 군수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친 성주참외는 세계 최고 수준의 맛을 자랑한다”며 “이번 도쿄 방문을 발판 삼아 일본내 대형 유통망 입점을 더욱 확대하고, 일본 소비자들의 식탁에 참외가 자주 올라오도록 수출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농협 및 수출 관계자들도 “정부와 지자체, 농협이 하나로 뭉친 만큼, 이번 일정이 참외수출 외연 확장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수출확대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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