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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군 참그린 사회통합프로그램으로 외국인과 함께하는 지역문화탐방 실시

이지선 기자 입력 2026.06.19 18:07 수정 2026.06.19 18:07

ⓒ 성주신문
지난 14일 참그린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 수업에 참여 중인 외국인 학습자와 참가 가족 4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문화탐방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주민들이 성주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돕고자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선석사를 방문해 사찰을 둘러보며 전통 사찰문화를 체험한 뒤, 세종대왕자태실을 찾아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성주가 보유한 자원의 가치를 이해했다.

이어 국가민속문화유산인 한개마을을 방문해 전통한옥과 마을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며 한국 전통생활문화를 체험하는 등 다도 프로그램으로 한국 고유의 예절과 차 문화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주민은 “책이나 인터넷으로만 보던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성주의 구석구석에서 성주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성주를 더 잘 알게 돼 친밀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주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참그린 사회통합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적응과 정착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어, 문화체험, 인식개선 캠페인, 축구대회, 생활법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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