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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의장에는 김희수(포항5, 5선) 의원을 선출했으며, 부의장은 이춘우(영천1, 3선) 의원과 박순범(칠곡2, 3선)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6월 3일 실시한 지방선거를 통해 새롭게 구성한 제13대 경상북도의회의 첫 회기로, 도민의 뜻을 대변할 64명의 도의원들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선다.
김 의장은 출범과 함께 ‘도민을 위한 견제와 협력’을 핵심 가치로 제시하며, 정책 중심의 일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한 3대 의회 혁신안과 핵심 공약을 전격 발표했다.
첫 번째 혁신과제인 상임위원회 개편은 급증하는 행정 수요에 맞춰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효율적인 예산 심의를 수행하기 위해 상임위원회 개편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두 번째는 정책지원관 재배치로써 특정 업무나 상임위에만 머물며 생길 수 있는 매너리즘을 타파하기 위해 대대적인 인사이동을 단행하는 조치이다.
마지막 세 번째 혁신과제에선 의원 의정역량 강화로 도민의 기대치와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높은 도덕성과 책임감을 갖출 수 있도록 의원 소양 교육을 대폭 강화하는 구조이다.
이와 함께 김 의장은 도민 목소리를 듣고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의지를 내비치며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숙원사업 등에 예산을 전폭적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김희수 의장은 “경북은 저출생과 지역소멸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어 의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함에 따라 도민을 위한 견제와 협력으로 경북발전의 해법을 찾겠다”며 “원칙과 소신으로 260만 도민의 희망을 현실로 만들고 도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신뢰받는 도의회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