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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다음 달 23일까지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여름휴가철 탐방객 증가에 대비해 공원자원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여름철 휴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빈번해진 게릴라성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 따른 계곡내 안전사고를 막고 무분별한 휴양행위로부터 가야산의 청정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탐방객이 집중되는 계곡을 중심으로 한 목욕·세탁행위, 지정된 장소외 상행위, 야영, 취사, 흡연, 오물 투기, 야생생물 포획·채취, 출입금지구역 내 계곡 출입 등이다.
차량을 이용한 야영도 단속대상에 포함되며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행위내용과 횟수에 따라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김진재 자원보전과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국립공원의 청정 계곡을 지키고 안전한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는 모두의 실천이 필요하다”며 “가야산을 찾는 탐방객 및 주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